한 회차를 쓸 때마다 본문을 기준으로 회차 자료, 인물·설정의 현재 상태, 수치 장부, 타임라인을 정리합니다. 충돌은 확인 대기로 남겨 작가가 판단합니다.
장편은 왜 “설정 붕괴”가 생길까
“설정 붕괴”는 웹소설 업계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을 가리키는 속칭입니다.
- 5화에서 이미 죽은 인물이 20화에 다시 등장합니다
- 주인공이 영석을 지난 회차에서 다 썼는데 이번 회차에서 한 움큼 꺼냅니다
- 가을걷이를 막 끝냈는데 십여 회차 뒤에는 3월로 쓰여 있습니다
수백 회차에 이르면 작가 본인도 전부 기억하지 못하고, AI는 더 기억하지 못합니다. 모델은 매번 제한된 분량의 앞 본문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에 의존해 일관성을 유지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틀어집니다. 본문과 함께 갱신되고 언제든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한 회차를 쓸 때마다 자료에 무엇이 추가되는가

Maliang Writer는 백그라운드에서 본문을 기준으로 이번 회차의 변화를 정리하므로, 기다리지 않고 계속 쓰실 수 있습니다.
- 회차 자료: 이번 회차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누가 등장했는지, 상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 인물 자료: 경지, 부상, 입장, 관계, 소지품의 현재 상태
- 설정 자료: 세력, 장소, 규칙 중 본문에서 새로 달라진 점
- 장부: 영석, 은냥, 재고 같은 수치를 “변화 → 잔액” 형태로 회차마다 누계하며, 반드시 맞아야 합니다
- 타임라인: 작중 날짜를 기록하고, 본문에 명시된 것인지 추산한 것인지 표시합니다
자료 정리는 기본으로 켜져 있으며 끌 수도 있습니다. 입력창 위의 ‘자료’ 버튼에서 정리 진행 상황과 작가가 처리해야 할 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 쓰인 것만 기록합니다
자료는 믿을 수 있어야 가치가 있으므로 몇 가지 엄격한 원칙이 있습니다.
- 모든 항목은 본문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음: 본문에 없는 내용은 채우지도, 추측하지도 않습니다
- 도출할 수 없는 수치는 만들지 않음: 수치가 맞지 않으면 억지로 잔액을 맞추지 않고 “확인 대기”에 넣습니다
- 충돌은 먼저 목록으로 제시: 본문이 기존 설정과 모순되면 해당 원문을 보여 주고 어느 쪽을 기준으로 할지는 작가가 정합니다. 본문을 임의로 고치지 않습니다
- 수정한 회차는 다시 정리: 어떤 회차를 수정하면 그 회차의 자료는 오래된 것으로 표시되고, 새 본문을 기준으로 다시 정리됩니다
회차를 나누거나, 합치거나, 끼워 넣거나, 권을 넘나들며 옮길 때도 본문은 그대로 옮겨지고, 자료와 복선의 참조도 함께 따라가며, 삭제한 회차는 휴지통으로 들어갑니다.
기존 작품의 전체 자료 만들기
이미 수십, 수백 회차를 쓴 작품은 한 번의 클릭으로 작품 전체 자료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먼저 회차를 확인하고 필요한 크레딧을 추산한 뒤 작가가 확인해야 시작하며, 정리하는 동안 언제든 멈출 수 있습니다.
자료를 채우고 나면 다음 회차를 이어 쓸 때 집필 에이전트가 모든 인물과 모든 복선의 현재까지의 상태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